현아…양팔로 겨우 가린 상반신, 온몸에는 타투 가득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탈색한 쇼트커트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는 현아가 담겼다. 그는 창백한 피부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푸른색 계열의 꽃을 들고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현아는 상의 탈의한 몸을 감싸는 포즈로 온몸 곳곳에 있는 타투를 뽐냈다. 또한 과감한 문구가 돋보이는 그림을 올려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깜짝이야! 언니 추워 옷 입어", "일상이 화보", "웁스 나 조금 놀랐잖아 언니", "너무 예뻐요", "어라? 왜 꽃이 두 송이나 있는거지", "옷 입어도 안 입어도 왜 이렇게 예쁜지", "나의 아름다운 현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동료 가수 던과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8년부터 당당히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던은 현아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현아는 흔쾌히 수락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결별을 알리며 6~7년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재결합설에 휩싸였지만,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