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웹 서핑하다가 발견한 재미난 글입니다.
이하, 펌&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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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성에게 질문하는데 자신이 자위대상이 되는거 어떤 기분입니까?
좋아? 아니면 싫어?
이하, 댓글
쬐금 기분 좋지만 아마 나만 그럴거야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못만났을 때 나를 생각하면서 딸치는 거면 기뻐
못만날 때 너를 생각하면서 딸쳤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기뻤어
뭘 상상했었어?라고 물어봤어
자위대상이 되는 여자 = 인기녀
라고 생각하지만 남자의 딸은 기분나빠
인기있다고 해도 그 대상이 되는 것은 절대 싫어
사진 1장이라도 찍혔으면 자위대상이 될 가능성 충분
좋아하는 남자면 싫지 않아
그 이외는 기분나빠(재수없어)
남친이 내 속옷보고 그러는 거면 기분 좋아
근데 딸칠 때 여친 상상해?
난 남친따위는 1번도 상상한 적 없어
항상 다른 남자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아
근데 역시 기분나빠
기뻐. 대상이 안된다는 것은 매력이 없다는 것으로 생각되더라구
솔까 싫은 사람에게는 대상이 되고 싶지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는 거는 기뻐
사귀는 사람이면 좋아. 그 이외는 싫어.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돼
지금껏 같은 직장이었던 여자의 절반은 그 대상이었어
근데 쬐금 못생기면 대상이 되지만 정말 추녀면 X
직장이나 친근한 여자면 못참아. 동영상의 미녀보다 친근한 보통 미인
그녀들을 상상하면서 밤에 자주 딸친다
맞아. 근처의 처자나 직장동료 등, 어느정도 접점이 있는 게 현실성이 있어서 좋아
TV나 DVD는 어차피 화면 속
역시 길에서 만나는 여자들을 대상으로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딸치는 것이 흥분돼
친근한 여자라면 이해하는데 대화도 안해본 길에서 만난 수준으로는 무리
그렇지
한번 흘낏 본 걸로는 기억에 안남아
엄청난 레벨을 길에서 보고 눈으로 확인해도 집에 오는 동안 잊어버려
대개 30보 걸으면 잊지
직장에서 자주보는 귀여운 애라도 에로틱한 망상을 하는 것은 어려워
얼굴은 생각나도 뭔가 합성사진처럼 머리속 상상으로 편집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동영상보고 딸친다
기분 나쁠 뿐이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엄청 기뻐
지금 그렇게 해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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