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4 불변
작
년까지만 하더라도 츠보미, 니시나 모모카, 오자와 유카, 아사미 유마, 요시자와 아키호가 대세였지만 이제는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기에 들어서부터는 TOP4 만큼은 은퇴한 여배우들은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베테랑 여배우들이 전부
밀려났습니다. 게다가 2분기에 들어서부터는 후속 세력들과 신인들에 밀려 TOP10 안에서 체면치레 하거나 TOP20에 겨우
살아남은 느낌.
2012
년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 연간 랭킹 모두 TOP4는 왠지 불변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며 우에하라 미즈호는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있지만 반응이 오는 여배우들은 확실히 쉽게 멀어져 가지만은 못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진로를 확실히 하는 경우나 신상 털린 경우는
다르지만 본인 스스로의 심경 변화일 경우엔 인기가 높다는 가정하에서는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새로운 공장장 '우사미 나나'
니
시나 모모카 덕분에 그냥 많이 찍는다! 라는 말을 쓰기 힘들어 졌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무뚝뚝한 표정에 반응 없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팔리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기가탄의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장 순위권 상위로 치고나갈
정도의 파괴력은 없지만 인지도 없이 상위권에 항상 머물러 있는 사토우 하루키, 아오키 미오, 모리 나나코를 보면 우사미 나나가
그런 비슷한 느낌입니다.
◆ 우에하라 미즈호가 지고 아카네 유이가 뜨고 ~
최근 WATER POLE 로 가능성을 보여준 아카네 유이. 개인적으로 WATER
POLE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보지 않았지만 지인분의 추천으로 봤는데 ... 후반부 아카네 유이는 실신 직전까지 갈
정도로 끝까지 받아내는 모습에 황당해 하면서도 이정도 포텐셜을 가졌던 여배우였나 싶을 정도로 놀랍기도 하더군요. 덕분에 추천 좀
했었습니다. 덕분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우에하라 미즈호가 WATER POLE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서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냐! 라는 루머가 맞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프레스티지의 최근 부활시킨 WATER POLE 시리즈는 활동 1년 이상 된 여배우들도 오금 저리게 만들 정도로 하드해졌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하드한 것을 두번이나 찍은 모 여배우는 정말 대단하다 싶더군요.
◆ S1, 아이디어포켓 강세
S1
은 그렇다치더라도 아이디어포켓은 확실히 2011년 하반기부터 외부 영입을 충실히 한 덕분에 대박치고 있습니다. 최근 SOD
ACE에서 이적시킨 사쿠라 코코미를 바로 DC 신작에 넣을 줄은 상상도 못했고 덕분에 엄청난 매상고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바로 전속 계약하고 후속작도 아이디어포켓 전속 베테랑 여배우들이 기존 레이블에선 보여주지 못한 육덕함으로 새로운 장르를
마구 마구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쿠라 코코미가 대박을 낸다면 경쟁 메이커들에서 거유 타입의 베테랑 여배우들 영입이나
콜라보레이션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E-BODY가 좋겠죠.
MUTEKI도 듣보를 데뷔시켜서는 반응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좀 알았으면 좋겠군요.
◆ 숙녀계의 부활인가!
아
리스JAPAN에서 과거의 명작들을 하나둘 씩 꺼내기 시작한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은퇴했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OB들이 요즘 트렌드에 맞게 튜닝한 후 재데뷔를 성공적으로 한 케이스를 하나 둘 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비주얼이나
몸매를 가지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선한 맛은 떨어지겠지만 그녀들이 활동했던 때의 AV업계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보여주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판타지를 판매한다는 성격이 강해 노골적인 맛이 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노골적이면서도 소프트한 마인드의
스탭들, 남자배우들과의 연기인지라 과거의 작품과 비교해 단순히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뭐, 여기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것도 크게 작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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