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380590?q=%EC%A1%B0%EC%84%A0%EA%B5%AC%EB%A7%88%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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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3151107336006

'조선구마사' 무녀의 복장도 논란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에 따르면 

정혜성이 맡은 캐릭터는 

'국무당'의 무녀라는 '무화'

(국무당(國巫堂):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국가와 궁중에서 의뢰하는 굿을 담당하던 무당)

당시 무녀의 모습은

조선시대의 화가 '신윤복'의 작품 '쌍검대무(雙劍對舞)'와 '무녀신무 (巫女神舞)'에서의 모습과 같이 

가채를 쓰고 머리를 묶고 있음. 

이런 무녀의 모습을 고증해낸 대표적인 캐릭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전미선'이 연기한 '도무녀 장씨'

이런 무녀의 모습을 고증해낸 대표적인 캐릭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전미선'이 연기한 '도무녀 장씨'

조선구마사는?
(사진=SBS '조선구마사')

머리를 풀어 헤치고, 흰 의복을 입고 있음.

(사진= 삼생삼세 십리도화, 신석연)

중국드라마 고장극에서의 연출과 더 비슷함.

논란중인 조선구마사 ost마저 중국악기

조선구마사 속 칼의 모양도 이상하다

칼의 모양이 기존의 조선 사극에서 나오던 모양과 약간 다르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구글에게 물어봤다 

수제 중국검 다마스커스 강철 이라고 팔고 있는 곳이 나온다
 
더 찾아보니

송나라에서 보병들이 썼다던 수도랑도 모양이 흡사하다  저 수도는 주로 유목민들이 쓰는 칼의 모양이라고 한다 
 
 
심지어 이런걸 3일전에 안사람 있었음 
(조선구마사 유튜브 댓글) 

덕분에 여론은

조선족구마사, 조선이고 다 중국꺼라는 의견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