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침엔 일분 일초가 소중하죠?

저도 오분만 더 자려다가 멘붕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그런데 정말 애매한건 이런날은 항상 아침에 배가 몹시 고프다는 점.

보통 우유한잔 마시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며칠전 제가 초간단 아침메뉴를 배웠다는 것.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배고프다고 하니까 친구가 에그치즈샌드를 만들어주더라구요.

근데 뭐 만든다고 부엌에 들어가더니 진짜 금방 완성.

그래서 뭔가 봤더니...에그치즈샌드 레시피도 복잡하지않고...재료도 많이 안들어가니...

아...요거 초간단 아침메뉴로 소개하면 좋겠구나 싶었슴다.

그래요... 여러분들과 좋은 정보 나누고 싶어서...요런 좋은 요리를 보면 꼭 소개해야겠단 생각부터 들어요^^

계란, 치즈, 빵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아침메뉴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우선 제과점에 가서 잉글리쉬 머핀을 사세요.

그치만 꼭 이거 아니라도 에그치즈샌드는 식빵이나 아니면 기타 모든 빵에도 응용가능합니다.

잉글리쉬 머핀을 반으로 잘라 양면에 버터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계란하나를 깨서 잘 풀어주는데요, 소금으로 살짝 간을하구요.

저는 무한 후추사랑을 에그치즈샌드에서도 발휘하여 계란에도 후추를 약간 뿌려줬어요.

이렇게 해서 잘 계란을 풀어준 후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여기까지는 계란말이 만들때랑 비슷하죠?

이제 계란이 어느정도 익는다 싶을때 치즈 한장을 가운데에 올려줘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프라이팬 열에 의해 치즈가 녹기 시작하는데요,

치즈를 감싼다는 느낌으로 계란으로 한면씩 올려줍니다.

저는 그닥 계란 뒤집고 이런기술에 자신없는데 에그치즈샌드는 그럴필요가 없으니 깔끔하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계란 다 익으면 끝.

그러면 자연스럽게 프라이팬 열에 의해 치즈가 녹기 시작하는데요,

치즈를 감싼다는 느낌으로 계란으로 한면씩 올려줍니다.

저는 그닥 계란 뒤집고 이런기술에 자신없는데 에그치즈샌드는 그럴필요가 없으니 깔끔하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계란 다 익으면 끝.

아까 버터 발라두었던 머핀 사이에 계란을 올리면 초간단 아침메뉴 에그치즈샌드 완성.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초간단 아침메뉴 아닌가요?

아니면 밤에 출출할때 만들어 먹어도 부담없이 좋을 것 같아요.

에그치즈샌드는 담백하고 고소하니,,,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바쁜아침 그래도 든든하게 속 채우시라고 오늘은 초간단 아침메뉴를 소개해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