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1983년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 받는 전
대한민국 5대 전문직 연간소득
한국 GDP 13위로 하락
서울 5대 집창촌 근황
왜 이렇게 집행유예가 많아요?"

카툰/애니
킹덤 842화 (미번역)
킹덤 841화 (번역)
킹덤 841화 (미번역)
초선을 보고 흥분한 여포
킹덤 840화 (번역)
세련된 모델 반서진
 
명아츄 미시룩
삐끼삐끼 고려대녀
 
대만 진출한 치어리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프리랜서 아나운서 송서미 힙운동 열심히
있찌 유나 벨벳 점프슈트
올해도 기대되는 워터밤 키스오브라이프
엔믹스 규진 의외인데
슬렌더의 기준이 되어 가는 이즈나 방지

네티즌포토
이정도면 이 더위에도 같이 등산 가능
휴가 첫날 아침 여친 모습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안아랑 수준
잠옷만 입은 이다혜 치어리더
호불호 갈리는 여자 패션

최근댓글

 
오래전 안녕 에릭남
 글쓴이 : NEO몬스터
조회 : 827   추천 : 2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언젠가 한번은 만날 수 있을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 나는 지금 여기에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 가는 걸까

그 아이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또 다른 사람을 만나 나를 지워 갔을까
혹시나 우연히 마주 친다면 
날 보며 미소 지어 줄까요

그때 난 어렸죠 너무 서툴러서 
그대 마음 안아 주지 못했죠

그대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아요
시간이 흘러 희미해져 가지만
그 언젠가 다시 우리 볼 수 있다면 
그때는 나 네게 말할게.. 미안해..

난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속에서 
그 무언가를 향해서 흘러가고 있는 걸
언젠가 그 어딘가 닿을 수 있겠지 
그곳에선 널 볼 수 있을까

그때 난 어렸죠 너무 서툴러서 
그대 마음 안아 주지 못했죠

그대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아요
시간이 흘러 희미해져 가지만
그 언젠가 다시 우리 볼 수 있겠지 
그 땐 널 보며 웃을 수 있을까

그 오래전의 기억 아름다운 시간이
나를 감싸던 너와 나눈 추억이
아련하게 남아 우릴 비춰 줄 테니 
그때는 나 말할 수 있어.. 안녕..

너무 사랑 했었어..
오래전 안녕 에릭남

추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