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4 신구조화
지난 달까지만 하더라도 아사미 유마와 요시자와 아키호는 TOP4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 같았는데 기적과도 같이 아사미 유마의 5월 작품이 대박을 떠뜨려 아소우 노조미를 선두로 하는 신인들의 데뷔작을 제치고 한동안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아사미 유마는 오구라 유즈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요시자와 아키호는 S1에 이어 MAXING에서 내놓은 신작 2편 모두 좋은 반응을 보여 시이나 유나를 밀어내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쿠라 마나는 2번째 작품인 소프물에서 워낙 강렬해서였는지 3번째와 4번째의 컨셉물이 그다지 그다지 힘을 받질 못했고 또 동사의 신인 여배우인 아소우 노조미와 SOD STAR의 2012년 신인들이 사쿠라 마나를 푸시해주지 못한 덕분에 11위까지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1위를 기대했던 아소우 노조미 역시 9위 정도에 머문 것을 보면 170이 넘는 장신이 악재로 작용한 듯.
◆ 의외의 신인
작품 자체를 보진 않았지만 최근 의외의 수확이라 불리는 신인이 3명 있는데 그중 1명은 MAXING의 '마츠모토 메이' 이고 나머지 2명은 기카탄인 '히라하라 미나미' 와 '야마모토 아즈사' 입니다. 3명 중 단연 앞서 나가는 것은 바로 마츠모토 메이로 데뷔작부터 임팩트가 상당히 강해 전속한 메이커가 MAXING이 아닌 S1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존의 MAXING 이미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타입의 신인이라 더욱 더 강렬했던 모양입니다. 게다가 MAXING은 신인들에게 블루레이라는 영광을 항상 선사해줬기 때문에 더더욱!
그리고 히라하라 미나미와 야마모토 아즈사는 잘은 알지 못하지만 다양한 인디 메이커에서 작품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작품들이 많아 앞으로 많이 보시게 될 겁니다. 자신의 이름을 항상 넣을 수 있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괜찮은 얼굴이고 최근 자주 보는 얼굴이다 싶으면 바로 이 둘 중 1명일 겁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이 계시지는 모르겠지만 MAXING의 블루레이는 DVD와 달리 모자이크의 엷고 투명도가 높습니다. ^^
◆ 잠잠한 AV업계
대박 신인도 연예인 출신 데뷔도 거의 없어서 그런지 매우 조용합니다.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모델 활동하고 개그맨으로서 버라어이터 출연을 했던 '니시모토 하루카/西本はるか' 가 DMM을 통해서 데뷔하긴 하지만 시작부터 숙녀계일 수 밖에 없다보니 대다수의 AV팬들에게 지지를 받진 못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최근 과거 짧게 AV활동을 했던 여배우들이 부활이란 이름으로 재데뷔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데뷔작 만큼은 이슈몰이는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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