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사항으로 새로 생긴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네이밍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십단지가 분양했음  임대+분양 혼재 단지이며 평균 평형은 22평정도(55형-보통 24평보다 작음)

카페에 근황이 올라왔는데  

아파트 이름이 신혼희망타운이였던 것 ㄷㄷ

공공임대 아파트 국민임대는 천년나무 안단테 등 lh 네이밍을 쓰는데 신혼희망타운은 말그대로 정책명으로 네이밍을 정해버린 모양새라 카페에서 난리남

자격보면 한부모가정도 있음..ㄷ

자격보면 한부모가정도 있음..ㄷ

이혼하고 아이혼자키우며 

악착같이 살면서 아파트 당첨됬다고

울면서 밥 사준 내친구가 생각나서 글 올려봄

참고로 저아파트는 당첨제한 10년에 의무거주요건+전매제한 걸려서 사실상 포기하면 청약은 끝임.(+특공은 일생에 한번만 가능)

거기다 30년안에 팔면 수익금 나라에 토해내야함.(+수정 30년지나도 팔면 이익금 낸다함) 

말그대로 젊은 부부 한부모가족의 꿈인 아파트인데 진짜 짜증이 치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