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동방의 작은 나라에 널리 퍼진 노예근성과 집단 정신이상병이다. 비대면 모바일의 시대라며 왜 은행원이 필요하냐고 한다. 그래서 회사는 직원을 줄이는데 그냥은 안나가니 돈을 주고 나가라면 왜 돈을 주냐고 한다. 어찌어찌 사람이 많이 나가서 수익이 느니 이번엔 한게 뭐가 잇다고 돈을 그렇게 버냐고 한다. 아무튼 사람이 없으니 영업시간을 줄이고 지점에 가면 한시간 대기는 기본인데 이제는 왜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냐며 또 화를 낸다. 고객센터는 왜 또 연락이 안되는 건가? 연차를 써야한다나 어쩐다나? 애초에 사람을 줄이면 안되었던건 아닐까 생각이 스쳐가지만 아니다. 아무튼 내가 맞고 그놈들이 도둑놈들이다.